김창호 / 일본어
2016.10.01지하철 화장실에 전화기 분실 신고
일본관광객이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핸드폰을 읽어버렸음을, 신사동 파출소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경찰분이 일본인이 찾아왔는데 무슨 일인지 통역을 하여 달라는 전화를 받고, 핸드폰을 도난당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분실을 한 것이므로,
핸드폰이 파출소로 신고가 들어오면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와 핸드폰 기종, 분실 일시 및 장소를 알려주면 분실신고증을 발급하여 주겠다는 내용을 통역하여 드렸습니다.
일본 분이 핸드폰을 찾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하고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