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10.09

그것은 rape 이 아닌 제 몸을 donation 한것!

#경찰서#사건/사고
제목을 한글로 표현하기가 너무 강렬해서 영어로 표현했다. 내용은 이렇다. 오늘 새벽에 논현 파출소의 경사님이 전화를 걸어 오셨는데 외국여인이 rape을 당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언제 어디서 일어난 경위를 들어 달라고 하셔서 바꾸니 본인의 여자 친구께서 본인에게 물어가면서 상황 설명을 하는데 새벽 4~5 사이에 클럽에서 바로옆에 붙어있는 호텔 뒷 후원으로 나온 사실 밖에는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다. 아마도 누군가가 호텔로 끌고 간것이 아닌가 여겨 진다는 것이다. 경사님이 어째서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느냐고 물어 보라논 대로 전하니 화장실에 쓰러지지 않았고 호텔라비 에서 발견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사님은 호텔 프런트 말이 화장실에서 발견 되었다 는 것이다. 아마도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가 사람들이 일으겨서 정신을 차리고 리비로 와서 친구에게 전화를 해 불러낸 모양이다. 경사님 요구대로 내 이름과 전화를 일려 드리고.일단 끊었는데 그 뒤 여러차례 내 쎌폰으로 전화를 주셨다. 경찰병원에 와있는데 통역이 와서 얼굴을 보고 여러가지를 진행을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전하라는 말이라던지 dna 검사라 든지 정액 specimen 을 적출하기 위해서 물도 마셔서는 않된다고 했는데 이미 물을 조금 마셨다고 해서 다시는 마시지 말고 통역이 올때까지 기다리라고ㆍ 언제나 오느냐고 하니 한시간이나 걸린단다. 사실은 경사님이 강남 경찰에 통역에게 연락해서 도음을 요청하도록 할거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통역이 늦는 모양이다. 내게 자꾸 전화가 와서 나도 통역하는 사람이니 필요하면 내가 가 주겠다고 하니 경찰서에 확인해 보겠다고 해서 얼른 수염깎고 달려가면 우리집 도곡동에서 늦어도15~20분 이면 충분하리라 하고 준비하는데 전화가 다시 와서 이미 통역이 오도록 준비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통역사가 현장에 와주는데 1시간이나 걸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것보다도 술을 얼마나 퍼 마셨으면 의식이 없어서 제 몸을 생판 얼굴도 모르는 작자에게 강간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헌납한 상태라 해야하겠다. 그렇다 그것은 차라리 강간을 당한것이 아니라 헌납한 것이다. 제몸은 제가 지겨야 한다. 스스로 열고 아무나 받아드린 이렇게 무책임한 미국인 처녀를 위해서 새벽부터 고군 분투하시는 우리 경찰관님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