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2016.10.13중국 환자분이 병원에 왔는데, 간단한 문진을 위한 통역 부탁합니다.
병원의 간호사분께 통역 전화가 왔습니다.
간호사분께서는 정밀 진료 전 문진을 통한 상태 점검을 위해 환자의 상태를 알기 위해 통역 요청을 하셨습니다.
내용은 한국에 언제 들어왔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먹는 약은 있는지, 알레르기가 있는지, 한국을 들어올 때 경유지가 있는지,
조류독감 등 특이한 병력이 있는지를 확인하셨고, 한국은 어제 들어왔으며, 오전에 10시경 일어난뒤 머리가 아프며, 기침,
콧물 등 감기 몸살로 여겨지며, 직행의 비행기 및 먹는약이나 알레르기 등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전달드렸습니다.
간호사 분께서는 내용 전달을 받은 뒤 알겠다고 하시며 무사히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