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화 / undefined
2007.04.06새벽의 벨소리~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2007.04.06 05:54
저는 자기전에 핸드폰을 켜둔채로 충전을 합니다,어제 밤도 그랬습니다
오늘 새벽 핸드폰이 요란히 울리더군요,이 새벽에 전화할 사람이 없는데,
혹시 뉴욕에 있는 아들녀석인가 하고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심한 부산의 택시기사였는데,
부산에 입항중인 미군 항공모함 해군병사가 밤새 부산시내에서 놀다가
8부두로 귀환중이었습니다. 잦은 해외출장때문에 BBB봉사를 못하였는데,
오랫만의 봉사라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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