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호 / 영어

KT 대리점에서 외국분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최신 갤럭시 노트7 (64기가)를  갤럭시 노트엣지 (32기가)로 

교환하려고 하는데 갤럭시 노트엣지가 출시된지 더 오래되었고 메모리도 작은데

갤럭시 노트7과 판매가격과 판매조건이 동일하다는데 이해 안간다며 문의가 왔습니다.

결국 출고가격과 조건에 대한 결정은 KT에서 출고시 결정한다고 알려드려 이 점은 해결이 됏는데,

또 다른 문제점은 갤럭시 노트7 기기 반환 후 고객이 기존에 지불한 할부금도 환불해준다지만

대리점에는 기기 반환 후 언제까지 환불해준다는 자세한 지침을 KT본사에서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대리점에서는 환불시점을 알 수 없다는 얘기죠.

고객입장에서는 답답한 현실이고, KT 고객센타에 직접 전화해서 재문의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더군요.

KT 뿐만이 아니라 다른 통신사에서도 외국분들이 겪는 불편함 해소에 좀 더 적극적이어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