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터키어
2016.11.04무면허 운전자
11월 4일 오후 10시 25분쯤,
화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BBB통역' 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수원지역 경찰서에서 온 전화였는데,
무면허로 운전한 터키인에 대한 통역 의뢰였습니다.
그 터키인은 이미 주한 터키 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을 의뢰하였으나,
영사관 담당자가 다음 주 월요일에 신청하여 화요일에는 발급해 주기로
함에 따라 무면허 운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은 친구의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터키인은 경찰의 요구에 따라
경찰서로 동행할 것을 설명하고 전화통화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