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일 / 일본어
2016.11.05일산 백병원에서
일요일 새벽... 평소보다 2, 30분 일찍 잠자리에서 깨어난 날이었는데,
아마도 bbb 통역 전화가 올 것을 알고 그랬나 보다... ^^
일산 백병원 안내데스크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일본인 여자분께서 구급차로 실려온 이마자와 씨가 어느 입구로 이송되어 와서,
몇 번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그 쪽으로 갈 수 있는 지를 물었습니다.
안내데스크의 한국분께 전해 드렸습니다만, 다급하셨는지 전화는 끊어졌습니다.
모쪼록 한국에서 다행스럽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