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화 / undefined
2007.04.11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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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일자(date) :
---요청전화가 올거라는 메세지를 받고서 긴장하고 벨소리에 주의를 하고있는데...
3월 9일 오후3시39분에 전화벨이 울려서 받았더니 한 남성이 지금 청계천에 있는데 길
을 잃어서 호텔을 찾지못한다고 하면서 공용전화를 하고 있다고 해서요^^^
옆에 한국분이 있으면 바꿔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하면서 전화기를 내려놓더니 뚝 끊어
져버렸다. 참~~너무 속상하고 어떻게 잘 갔는지 걱정이 되지만 저로서는 어쩔수 없어
서 너무 아쉬웠어요^^^^
전화는 여러번 오는데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지기두 하고 또 조금난 늦게 받아도 안되
는것 같네요.
다음부턴 조금더 신경을 써서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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