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6.11.07

남편은 저를 폭행하지 말라고 울먹이면서 파출소를 찾은 중국아내

#경찰서#사건/사고
도봉파출소에 신고한 중국아내가 국제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자주 폭행에다 돈을 계속요구하고 한번만 저를 때리면 이혼을 한다고 파출소에 신고를 했습니다. 한국말도 전혀 모르는 아내는 전번에도 머리를 맞아서 지금도 아프다면서 울먹었습니다. 경찰관 선생님께서 남편이 저를 때리지 않게 확실하게 해줄것을 바라는 안타까운 사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