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 / 중국어
2016.11.11중문단지 테디베어와 롯데면세점
택시기사님이 전화를 주셨고 여자분들이 중문단지 테디베어 보러 가시는데 그 부근에 택시가 잘 없다. 원한다면 대기했다가 다시 호텔로 데려다드릴까 요청하셨습니다.
여자분들은 그러면 2시간 정도 있다가 오시라고 했고 기사님이 다시 테디베어 보고 바로 호텔로 가실지 다른데 들르실지 물어보니 롯데면세점에 가보싶다고 하셨어요.
기사님이 구제주시 팔레스호텔에서 출발해서 테디베어까지 택시요금이 4만원이다, 2시간 대기했다가 롯데면세점 들르고 호텔 가면 6시간은 걸리는데 12만원에 대절할 수 있다고 하셨고 여자분들이 흔쾌히 동의하고 통화종료했습니다.
다시 전화가 와서 기사님이 롯데면세점 외에 또 무슨 쇼핑을 하고 싶은지, 중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화장품, 인삼 등을 파는 쇼핑센터도 있는데 추가 요금 안받고 갈수 있다고 하셨고 여자분들이 그러면 거기도 가보자고 하고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