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태국인 아내와 결혼한 한국인 남편이 전화주셔서 아내가 표정이 안좋아보이는데 혹시 기분나쁜 일이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했습니다. 태국인 아내와 통화하니 그런 일은 없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심심하다고 얘기해 주셔서 남편에게 그대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