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인 / 프랑스어
2016.12.01유엔난민기구 찾아간 카메룬인
체류증 연장신청하러 갔다가 출입국사무소로부터 본인이 불법체류자란 소식을 들었다는 카메룬 남자. 본국과의 문제때문에 대사관으로의 도움 요청은 불가한 상황.
6개월 전 한국인 고용주가 본인 대신 비자 연장 신청한 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지냈는데 현재 일자리도 잃고 한국인으로부터 급여도 받지 못했음.
난민기구에서 문제의 한국인 고용주와 천안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연락해주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