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민 / undefined

- 언어(Language) :일어 - 봉사일자(date) :07.5.1 -오래만의 BBB 회원으로서의 일을 담당하게 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에서 휴대폰울 받게 되었다. 오후2시 50분경 서울의잠실지구대(경찰)에서의 전화였다. 먼저 BBB회원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문제의 내용을 듣었다. 이 일본인이 한국체류 가 불법인것 같아서 경찰에서 동행했는데 그것을 부인 할 만한 증거가 없다. 그러니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통역을 부탁한다는 내용. 전화를 바꾸어서 이야기를 들으 니 본인은 친구의 인척되는 분(일본인)의 일터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하며, 불법체류는 아니라고 하였다. 경찰에서는 불법체류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 의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설명을 하니, 자기의 친구가 여권을 갖고오도록 부탁을 하여 현재 여권 을 갖이고 올 것이며 거리가 멀어서 2시간 정도는 소요 된다고 하였다 그것이 사실이라 면 문제가 없다고 하고, 언제 입국하였는지를 물으니 지난 2월에 1차 입국했다가 출 국 이번에 두번째 입국이며, 5/22이면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상을 잠실지구대의 전화를 걸어온 분에게 전하고, 이 일본인의 말대로 2시간뒤에는 친구가 여권을 갖고 온다니 그러면 문제는 해결 되는 것이아닌가를 설명하고 오늘의 임무 는 무사히 끝났다. 정말 오래만의 봉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