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 영어

2016년 12월 15일 영국사람에게 원룸을 임대한 집 주인으로 부터 옆 방 공사시 발생하는 소음 문제에 대해 영국인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사 시간 조정을 요청 받아 원만하게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차주 12월22일 새벽에 영국으로 귀향하는 영국인 교수는 집수리 공사에 대해 이해한다는 의견을 말하였고 공사 시간을 집주인이 원하는 9시-18시에서 10-18시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집 주인도 시간 변경에 대해 수락을 했고 남은 전기료, 가스료, 수도료 요금 정산도 출발 전날 밤 9시에 만나서 하기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영국에 돌아가더라도 한국 및 집 주인에게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을 수 있도록 중재 역할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