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6.12.17딸이 없어졌어요...
명동 파출소에서 요청 전화가 왔는데, 무조건 통역부탁한다며 일본 여성을 바꿔주셨어요.
관광객인데 자신의 딸이 없어졌으니, 딸한테 전화해서 지금 있는 파출소로 와달라고 말을 해
달라는데, 그 말을 경찰분께 전하니, 자기네는 국제전화는 걸 수가 없다네요..(일본제 휴대폰일테니
한국인이 걸려면 국제전화가 됨) 그 말을 일본 여성께 전하니, 아, 그렇담 할 수 없으니, 알았다고
딸이 숙박업소까지 올 수 있을테니 됐다고 하여 종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