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진 / undefined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2007.0502 ------------------------------------------------------------------------------- 파출소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감짝 놀라 "내가 무슨 잘뭇한 일이 있는 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전화를 받은 즉,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순경이 말하기를 외국인이 한국인 한사람 을 데리고 같이 파출서로 왔는데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으니 통역을 좀 해 달라는 것 이었다. 인도인(전화상이라 이름은 분명히 듣지는 못했지만)이 한국인으로부터 심한 욕 을 들어 신고했다는 것이다. 인도인은 한국인이 욕하는 말을 잘 이해는 못하지만 뭔가 욕 을 심하게 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혼을 내 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도 특별한 대책이 없 어 인도인에게 서로 뭔가 오해가 있어서 발생한 문제 같으니 이해를 하고 넘어 가 달라고 잘 구슬러서 무마를 하였다. 우리 시민들은 말이 안 통한다고 외국인에게 소리를 지르거 나 윽박지르면 외국인이 욕한다고 오해할 수도 있음으로 주의를 해애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