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덕 / 프랑스어

2016.12.29

숙소에서 도난당함

#경찰서#분실신고
방배동 호텔에 투숙한 프랑스 남자가 시설내 설치된 공동 세탁장에서 세탁물로 가져온 옷가지들을 잃어버렸음. 흥분한 상태로 숙소 관리인과 언쟁을 벌였고 결국 파출소에 가게 되었음.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임의로 카메라 내용을 보여줄 수는 없음. 파출소 담담자 얘기로는 프랑스인의 한국인 여자친구가 올테니 그때 분실신고 하고 흥분하지 말것이며 다음날 11시 이전에 빙을 비울 것을 전해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