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복 / undefined
2007.05.07호텔에서 걸려온 전화
- 언어(Language) :중국어
- 봉사일자(date) :05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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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렸던 bbb행동전화여서 너무 기뻣다.설래이는 마음 감추지 못하고 전화를
받았다.
한 호텔에서 걸려온 도움요츰이였다.
중국인 고객더러 12시까지 방을 빼달라는 요청이였다.
오전11시쯤에 입주한 고객이지만 당사귀정은 말하면서 고객에게 미안함을 전해달라는 요
청이었다.카운터에서 전화를 고객한테로 전화를 바꿨다.
bbb중국어자원봉사자라고 알리면서 봉사목적과 요구를 물어봤다.
그중국분께서는 이렇게 말했다.이호텔은 두번째로 하숙하게 되었는데 전에는 너무 늦게
와서 이런 정보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계속해서 한 일주일 정도 하숙하고 싶은데 요금은
오후6시에 카운터로 내는데신 오전12시에는 방빼달라는 전화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얘
기하였다. 다시 카운터로 고객의 사정을 얘기하면서 그분의 요구를 말하였다.감사한다고
말하면서 고객한테 그렇게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그 중국분께 다시 전화가 넘어갔고
카운테에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였다고 전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전했다.
참 뜻 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