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엄 / 영어

한 외국인이 집에 있는 카페트 세탁을 맡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외국인이 마침 한 사이트를 찾았으나 한국어로 되어있어 대신 요청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외국인에게 받은 클리닝업체연락처로 전화를 하여 외국인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준 뒤

익일날 픽업하고 일주일 후 가져다주겠다고 하였고, 이 내용을 외국인에게 전달 후 마무리하였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언어장벽으로 카페트세탁을 하는것조차 어려움이 있었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너무 고마워해서 개인적으로 뿌듯한 통역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