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7.01.23택시를 타던 중국유커가 교통사고를 당한사건
강남경찰서에서 경찰관한분이 택시를 타던 중국유커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어디 아프냐고 통역부탁하셨습니다.
앞에 앉은 중국여자분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고 뒤에 계시는 한분이 코옆에 피가 나고 또 한분이 볼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보상을 받고 싶은데 1월25일 출국을 하셔야 해서 병원도 가지 못하고 너무 피곤하니깐 호텔만 데려다 주시면 된다고 통역을 부탁하셨는데 보험회사직원이 도착해서 혹시 아프시다 하면 중국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보험회사에 연락을 하시면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보험회사 명함을 중국유커한테 드렸습니다.
중국유커들이 이번 교통사고로 많이 놀랐을텐데요 그래도 경찰관님들이 도움하에 사건을 잘 처리해주셔서 만족하실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