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은 / 영어

한 외국인분이 경찰을 어떤 분의 집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곤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은 카메룬에서 한국으로 처음 왔을때 우리집에 머물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세나 월세등을 내지않았고 심지어 집 계약서까지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측은 정반대의 주장을 하며 본인이 내야했던 금액은 처음에 한국에 왔을때 이미 다냈으며 나는 계약서를 가져가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며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 통역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사건 해결을 하기위해선 경찰서로 가야한다고 했고 전달하니 경찰서에 가서 불만을 접수하겠다고 했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