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아 / 영어
2017.01.31경찰서 문의
이른 아침에 걸려온 전화였고,
무엇이 필요한지 질문 드렸더니
의뢰자께서 "봉사자가 '경찰'이냐?" 고 질문하셔서
"No"라고 말씀드리고,
경찰서 번호를 원하냐고 물은 후,
112 번호 안내 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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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바로 통역 전화를 해서
얼떨떨 했지만, ^^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후에 아리따운 간사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고요!
봉사자님들 모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열정적이고, 훈훈한 봉사자님들
모두모두 멋지세요!
작은 목소리로나마 열심히 응원할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