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 undefined

- 언어(Language) :일본어 - 봉사일자(date) :2007.5.2 ----돐지난꼬맹이와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발신 전화번호 를 확인했더니 bbb 운동 통역서비스 번호라 좀 당황했어요 보통은 활동 일주일전에 문자 로 알려준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지 않았거든요 !! 처음엔 한국인 젊은 남자가 "전화를 바 꿔 줄테니까 통역 좀 해 주세요" . 전화 받은 일본분이 말씀하시길"후쿠오카의 하카타에 배를 타고 가고 싶다"고 좀 흥분된 어조로 말했어요 그래서 그곳이 지금 어디이며 배타는 곳까지 어떻게 가고 싶으시냐고 물었어요. 일본분이"여기는 부산이고 배타는 곳까지의 교통수단은 택시랑 버스어느쪽도 상관없다"고 그리고 다시 한국의 젊은 남자를 바꿔달라 고 한 뒤 다시 설명해 주었어요. 둘사이엔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듯 했어요. 제가 부산지 역의 지리를 잘 몰라서 좀 아쉬웠어요. 관광 가이드 책이라도 보면서 하카타로 가는 배시 간까지 안내 해 주었으면 더욱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근데 왜 제 겐 일주일전 확인 문자가 도착하지 않고 통역 서비스 전화가 왔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