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7.02.06

복식호흡 습관하기!

#기타_교통수단#진료안내
2017. 02. 05(일) 전철에서 만난 사람 이야기. 주일집회를 마치고 긴히 올 전화를 기다렸는데 아마 그 쪽에서 바쁜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한 시간이나 기다려 허탄한 마음에 이제 3시이니 집에 가다가라도 받을수 있으니까 하고 전철을 타려고 녹사평역에서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데 한 중년의 외국인 한쌍이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별로 서두르지도 않았는데도 보니 남자분의 숨이 차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숨을 쉴 때마다 그 어깨가 오르락 내리락 했기 때문이지요. 그걸 보고서 또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지요. 한마디 했습니다. 실례지만 보니 가슴으로 숨을 쉬고 계시군요. Breathing에는 선생님 처럼 가슴(pulmonary)으로 쉬는 숨도 있지만 단전 (abdomen) 호흡이라고 해서 아랫배로 쉬는 숨도 있는데 이 숨을 보다 더 건강한 숨쉬기라고 하지요. 말 하고서는 숨을 들이 쉴때는 내 아랫 배를 쑥 내밀고 숨을 뱉어낼 때는 배를 쭉 집어 넣는 시범을 몇번이고 보였습니다. 가슴 어깨는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요가나 심신의 수련에서는 물론이고 무술 (martial art)에서의 기본 동작이 바로 이 복식 호흡(abdominal breathing) 입니다. 큰 숨쉬기라 할수있는 이 복식호흡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해서 몸의 피로를 신속히 회복하고 커디션과 균형을 잡아 줍니다. 아프리까 safari park의 video 를 보면 치타가 먹이를 잡기 위해서 질주한 뒤에 그 숨쉬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닌 아랫 배로 숨쉬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 긴장과 스트레스를 이완 시키는작용이 있습니다. 무슨 시험을 볼때 특히 면접이나 선볼 때 옛날 얘기네 ㅋㅋ.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그 남자분이 저 만큼 빨리 가버린 모습을 보니 와 저 분 나처럼 빠르네. 생각이 들었지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행하는 그 부인과 보조를 맞추며 어디서 오시는 길이냐고 물으니 자기는 필리핀인이고 저 분은 아리조냐에서 오셨는데 fiance라고 하셔서 그럼 결혼은 언제나 할 예정이냐고 물으니 금년 안에 하며 hopefully 를 강조하는 그 마음에 동심이 되어서 진정으로 금년 내로 아름다운 성혼이 이루어 지이다. 남자 분께 Arizona에서 오셨냐고 나는 Austin TX에서 살았노라고 거기서 뭘했느냐고 물어와서 간단한 지난 역사를 교류하고 한국에는 얼마나 계실 예정이나고 물으니 본인은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인으로서 2013 년도 부터 부산 군산 대구 등지에서 근무 했다고 앞으로는 북한의 김정은을 만나러 가게 될거라고 하셔서 실례지만 내가 보기에 현역 생활 하기에는 나이가 좀 들어 보인다고 하자 자기가 진짜 군인이라며 명함을 주는데 와 미군 중령이십니다. 특별히 유에군 정전회 위원으로서 수석 비서관 이시더군요. ""와 당신은 내가 그렇게도 선망하는 그 수석 비서관 이시군요"" 하니 무슨 일인데 그렇게 원하느냐고 해서 아 뭐 그 조그만 하려다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하고 삶을 새롭게 시작케하는 앞으로 세적적인 positive impact를 주게될 booey booey SNS Social group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이야기 했지요. 말을 알아 듣었는지 못 알아 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앞으로 미군 부대를 sns 교육으로 점령해갈 거보를 내디뎠지요. ㅎㅎ 전철이 오기까지 사진도 찍고 내가 다시금 강조한 말은 과거에 여러 사람의 임종을 나의 하는 일로 인해서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숨을 가슴도 이닌 목으로 쉽니다. 어린아이들은 태어나서 배로 숨을 쉬기 시작 하다기 점점 그 숨이 올라와서 가슴으로 마지막으로는 목에서 크윽 크윽 하다가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흡의 original인 복식호흡을 회복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복식호흡은 거져 쉬어지지 않습니다. 의식을 갖고 의도적으로 꾸준히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그들은 동묘를 간다고해서 약수에서 내가 내리겠다고 하자 서로 연락하자고 악수로 헤어지면서도 여전히 바뀌지 않고 가슴 호흡을 하고 있는 Austin 중령과 금년내에 결혼을 사모하는 Mina를 다시 만나서 보다 더 전진된 삶의 이야기를 기대해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