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 중국어

2017.02.07

경찰서에서 통역요청

#경찰서#사건/사고
안산경찰서에서 중국인과의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성매매 알선으로 잡혀온 분이고 직원이 불법체류자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중국인은 성매매알선혐의를 부인했고, 직원이 불법체류는 아니며, 남편이 곧 올 것이고, 당시 상황은 차 마실 때 직원이 은행을 간다고 했는데 어디를 갔는지 본인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요즘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이 늘어나 여러가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좋지 않은 일은 제발 생기지 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