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제 / 영어

2017.02.08

채팅앱 피해 해결 요청

#경찰서#사건/사고
미국계 한국인 여성으로, 112로 채팅앱 사기에 의한 피해 신고 및 피해확대 방지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필리핀인과 채팅을 하다가 친구가 되었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줬는데 이를 다른 아시아 여자들의 사진과 합성해서 올리기도 하고, 포르노물을 보내기도 한다는 것이었다. 112신고접수 담당경관님의 도움을 받아 지역경찰서 민원실을 통해 사이버수사대에 방문신고를 권유했다. 어린여성들이 충분히 피해를 당할만한 일이었다. 추가피해가 없었으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