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용 / 영어
2017.02.08외국인 부인의 천식 증상
저녁 9시경 집에서 쉬고 있는데 bbb코리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한 사람은 남편(외국인)이었는데 평소 천식이 있던 부인이 갑자기 호흡을 못하고 있어 긴급히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
다행히도 남편분이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아파트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서 119 측에 전달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긴급상황인지 예상하지 못해 처음엔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부인의 현 상태도 확인해서 함께 전달을 했습니다.
빠른 출동과 응급처치로 부인분이 무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