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영어
2017.02.20병원에서 온 전화
저녁 8시 28분 경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
외국인이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묻는다. 이어서 한국인이 외국인 말 통역 좀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무엇을 원하는 지 문의하니 내일 본인 부인의 부인과 gynecologist 진료를 할 수있느냐고 묻기에 한국인에게
그 사실을 전하니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나에게 감사 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전화를 뚝 끊어 버렸다.
대부분 감사 인사를 하면서 전화를 끊는 데 무엇이 못 마땅한지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