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여진 / 중국어
2017.02.24인천공항인데요
통관과정에서 금지품으로 되어있는 과일을 몰래 가져오다가 검사하는 과정에서 3키로에 가까운 과일을 버렸다고 했는데 결국 통관 직원들이 다른 트렁크로 옮겨담은걸 눈치채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안되었던것이었다. .
몇번 전화를 바꾸고 대화를 했지만 끝까지 인정하지 않다가 결국 공항직원이 다시 과일을 찾아냈다. .
과태료가 부과될거라고 안내를 했더니 왜 벌금을 하냐면서 과일을 가져오면 안되는걸 몰랐다고 어거지른 부렸다. .
안내방송도 있고 또 상식적으로 음식물 반입은 안되지않느냐 그냥 솔직히 얘기하라고 하면서 마무리를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