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옥 / undefined

- 언어(Language) : 러시아어 - 봉사일자(date) : 2007.06.07 17:40~17:50 ------------------------------------------------------------------------------- 부여군 관광안내소 직원이 러시아어 통역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 러시아인이 부여에서 안성까지 갈려고 택시를 불렀는데, 택시기사가 왕복요금 10만원을 요구하니, 전에 5만원에 부여에서 안성까지 간사람이 있는데 왜 본인에게는 10만원을 달라고 하느냐면서 의문제기를 하므로, 부여군 관광안내소에는 러시아어 통역자가 없어 서 bbb전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며칠전 러시아 여성 두명이 부여에서 안성을 가려고 택시를 잡고, 택시기사와 요금을 흥정하던 중 마침 택시기사가 천안에 갈일이 있어서 편도요금 5만원만 받고 태워다 주었는데, 택시를 탔던 러시아 여성중 한명이 러시아인에게 택시기사 전화번호를 주면서 연락하면 부여에서 안성까지 5만원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합니다. 러시아인에게 러시아 여성들이 5만원에 간 사유를 설명해주고, 부여에서 안성을 갈려면 왕복요금 10만원을 주어야 택시기사가 갈 수 있다고 말하니, 10만원에는 안 타겠다고 하 여, 러시아인의 의사를 부여군 관광안내소 직원에게 전하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