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7.03.08부동산 계약관련 통역
부산 대학가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고, 중국분 실 거주자분과 계약자명의를 빌려주신듯한 한국친구분 그리고 부동산분 까지 3분의 대화를 스피커폰을 통해 통역해드렸습니다.
1년 계약후 1달도 거주하지 않았는데 이번 달 중순에 한국을 완전히 떠날 것같다는 상황이였고, 영수증처리와 보증금, 월세관련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한하여 통역도와드렸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중국분의 말하는 태도가 이거나 통역해라 라는 식으로 말을 끊으셔서 기분이 그리 달갑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어렵고 돈이 걸려있어 예민한만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