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 영어
2017.03.08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화를 받자마자 아무설명없이 다짜고짜 한국말로 어떤 단어를 질문하셨는데, 발신자가 한국분인지 외국분인지도 분간이 안돼는 상황인 만큼 차분히 도와드릴수 없었고, 결국에는 중국어로 그 단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새로 전화를 걸어달라고 요청해야만 했다. Bbb 전화는 대부분 현장에서 급하게 통역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긴 한데, 이번에는 상황설명이 없더라도 의사소통 자체가 매끄럽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