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옥 / 영어
2017.03.17게스 중독관련
119 대원이신 듯한 분께 연락이 왔었습니다..
곧 환자분이 도착하실 예정인데 대략적인 조사가 필요한데 급히 연락하면 BBB에 연결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미리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전 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았는데 전화거신 분은 몇분을 기다렸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 분이시라고 하는데 BBB에 그리스어 통역이 없어 영어로 통역요청을 하였다며 영어 가능한지를 먼저 물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달라기에 핸드폰은 몇분을 들고 있었는데 급히 뛰는 소리 다급히 뭔가를 처리하는 소리 등등 긴장감이 느껴졌었답니다..
잠시 후, 통화한 외국분은 영어는 하시는데 도통 알아듣기 힘든 엑센트....
환자분은 그리스인으로, 새벽 2시경에 선상에서 게스(알루민 포스타인 이라고 들었습니다.)에 노출되어 호흡곤란하다고 하였습니다..
가슴도 아프고 토하기도 하셨다며..
나이와 이름 다른 불편함이 있는지 지병을 있었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병원으로 이동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다급한 상황이여서 지역이 어디인지, 경찰서인지 구급차인지 아무것도 모른체 알아봐 달라는 몇 정보만 급히 확인한 다음 마쳤습니다..
시간을 다투며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