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화 / 독일어

2017.03.17

핸드폰으로 전화가 안됌

#숙박시설#기타

​1. 대구의 이월 호텔에서 19:02시경에 전화가 왔다.

독일분인데 말이 통하지 않아서 통역도움을 요청한다고 한다. 

  독일분을 바꿔달라고 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다.

독일분 말은 핸드폰으로 독일로 전화하려고 하는데 전화가 않된다고 한다.

알았다고 한 후 호텔직원분을 바꿔달라고 해서 그분의 경위를 설명한 후 다시 독일분을 바꿔 달라고 했다.

[0072749독일전화번호]독일분에게 이렇게 시도해보라고 했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통역요청을 해보라고 권하니 독일분이 "알았다"고 해서 통화를 마쳤다.

- 위의 번호는 호텔직원분에게도 안내해 준 다음 독일분에게 안내해준 것임

 

3. 스위스에 사는 아들이 British Airways 비즈니스석으로 초대를 해서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연말과 새해를 스위스에서 보낸후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서 비행시간이 1시간 연착되어 영국의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보니 British Airways는 이미 한국으로 떠났다. 이후의 비행시간은 다음날이다. 나는 무척 당황하였으나 직원의 친절함에 나도 차분해졌다. 그래서 5시간을 기다​린 후 대한항공편으로 한국으로 잘 도착했다. 직원의 피부로 느낄만큼 친절하게 대해주는 성실함에 평온한 시간을 보낸경험을 공유해보고 싶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