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일본어

한 일본인 (여성)이 홍대입구에서 택시에 승차한 후 기사에게 광화문에 있는 포시즌스호텔로 가기를 원했으나 일본인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아무리 내비게이션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당황해서 전화를 한 것이다.당초 영어의 four seasons hotel을 내비게이션이 인식할 수 있는 한글로 입력시킨다는 일이 기사에게는 무리일 수도 있는 일이었다.잠깐 기다리게 한 후 내pc로 검색하여 호텔의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기사에게 알려주며 검색해보라고 했더니 나온다고 하며 기사도,일본인 승객도 대만족하여 고맙다고 하며 가던 길을 계속 가게 되었다.나 또한 흐뭇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