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 undefined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6월 2? ------------------------------------------------------------------------------- 6월 24일 오후 3시경 전북 정읍 화산 지구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 아저씨가 외국인 을 바꿀테니까 통역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잠시후 아주 영어 발음이 좋은 미국 여자분 이 연결되었습니다. 사연인즉 영어 학원 강사로 있는데 며칠전에 한국 학원원장이 해고 를 시켜서 노동부에 고발을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학원장이 본인을 구타하여서 병원에 치 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명자료가 있느냐 물으니 병원 진료 기록이 있다고 합 니다. 그리고 학원 원장이 아파트 문도 잠거서 들어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얼 원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 학원 원장을 고소하겠답니다. 그리고 아파트 열쇠를 열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찰 아저씨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니까 담당이 저녁 7시경 오니까 그때에 진술서쓰고 조치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통역할 한국인을 한분 구해와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에 있어서 도와 주기 힘들므로 BBB본부 에 도움을 청하면 혹시 화산지역에 통역지원이 가능할것같다고 경찰에 조언하였습니다. 미국인 여강사에게도 이 사실을 전하니 좋다고 하며 자기도 통역을 구해보겠다고 하였습 니다. 그래서 통역지원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저녁 6시경 다시 그 지구대에 전화하니 모든 게 잘되었다고만 하였습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