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란 / undefined

2007.07.07

"울산 경찰서"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2007년 7월 7일 ------------------------------------------------------------------------------- 토요일 오후, 느긋하게 오수를 즐기다가, 핸드폰을 받으니, 울산 경찰서에서 도움을 요청 했다. 핸드폰을 바꾸서 전화를 통화하니, 울산 동일철강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남성으로써, 부인이 현재 필리핀에 있는데, 미국으로 갈 예정으로 경찰의 서류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난, 부인이 필리핀 여성이니, 필리핀 정부의 소관사항이라고 하니, 현재 한국에 1년6개월 이상 체류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의 서류가 필요하다고 한다. 울산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과 다시 통화 하니, 담당 외사계 직원이 토요일 오후라서 퇴근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재 방문을 요구해서 그대로 이야기 하니, 동일 철강에서 시간을 내주지 않아서 불가능하다는 필리핀 남성의 대답이었고, 이 사실을 경찰에 통보하니, 본인들이 담당 직원과 재차 의논한 후 이 전화로 다시 통화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와 같은 "지구촌 시대"에, 점심 시간의 외출조차 허락하지 않는 동일 철강 분들, 정말 너무 하십니다.... 우리도 외국에 나가면 똑같은 경우를 당합니다... 외국인도 똑같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