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O MEIZI / 중국어
2017.03.30지갑분실
어제밤 오래만에 비비비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경찰소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중국 유학생이 지갑을 분실한 사건이었습니다.
다행이 현금은 없었고, 은행카드 2장이랑, 신분증, 학생증이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라 일단 분실물 시스템에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은행카드 최대한 빨리 정지해라고 당부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 일이 물건을 분실하는 것입니다.
암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