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오늘은 오전10시40분경 bbb통역연결을 하자 멀리 경주시외버스터미날 티켓판매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어느외국인이 10시반에 안동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늦게와서 버스를 놓쳤다고한다 외국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어떻게하면 안동에 빨리갈수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사정을 알아보니 다음번 안동가는 버스는 12시반에 있고 약2시간 정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고 버스티켓판매원과 상의해보니 안동가는 다음버스를 기다리던지 아니면 지금바로 대구로가는 버스를 타고가서 대구에서 안동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던지 두가지 방법에 대해 외국인에게 설명해주면서 어느방법이 좋겠느냐고 했는데 외국인이 어느편이 안동에 빨리갈수 있느냐고 물어서 설영하는 과정에서 설령 대구로 지금 떠나더라도 대구에서 안등으로가는 버스가 언제 있을지 모르고 또 대구에 대해 잘모르고 있고 또한 대구가서도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 더욱 불편해질수 있으므로 결국엔 경주에서 기다렸다가 12시반에 출발하는 다음 버스를 타고가는것이 좋겠다고 권유하여 티켓판매원에게 다음번 버스표를 구매하고 버스탈때 잘 도와줄것을 부탁하고 통억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