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주 / 영어
2017.04.03경찰서에서 가정폭력 관련 외국인남편과의 통역 요청
아내가 자꾸 자녀를 폭행하는 가정폭력 문제로
분당과 용인서부경찰서에 이미 여러번 신고를 하고 민원접수를 했는데
행정적으로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고 오늘밤 집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도
걱정된다고 함.
외국인이 이전에 했었던 신고는 부부간에 잘 합의하라는 방식으로
처리되었고, 그것은 아내가 남편을 공격할 때 남편도 같이 대응하는 방식으로 했기에
해당 경찰서에서는 쌍방과실로 그렇게 처리했을 수 있으니
이제부터는 아내의 폭력에 응하지 말고 바로 경찰서로 연락을 하고,
아내가 아이들을 폭행할 때는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곧바로 112로 신고하면
경찰서에서 바로 출동하겠다고 전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