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광화문에 있는 서울청에서의 요청인데요...

일본인 여성이 명동 모 카페에 가는 길을 묻는데, 설명좀 부탁한다기에...

경찰분께 들은 대로 서울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 50m쯤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705번 버스를 타서 명동역에서 내린 다음에, 그 카페까지 가는 길을 한번 더 물으라고 전해달라

는데...  그 버스 정류장에서 카페 드 빠리란 곳까지 가는 길을 영어도 안된다 하고, bbb로 다시 전화를 한들 통역봉사자가

모르니 설명할 수가 없겠죠?!  해서 택시를 타고 가시는게 어떠냐고, 몇정거 안되니 택시비도 별로

많이 안나올 것이라고 하니, 좋다고 하여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