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7.04.11US AMBASSY!! US EMBASSY!!
2017년 4월 10일
전화기 화면에 bbb 라고 떠서 받아 보니 무슨 구급대(?) 라면서 '잠시 기다려 주세요, 택시가사님, 말씀하세요.'
하면서 택시 기사를 바꿔주어 받았더니 그 쪽 전화에서 짜증이 섞인 외국인 여성의 목소리로
'US AMBASSY!! US EMBASSY!! I wanna go US AMBASSY' 라고 말 하였다.
다시 기사를 바꾸어 미국 대사관으로 가라고 말해 주고 전화를 끊었다.
택시 기사분이 bbb를 알지 못하고 다른 곳에 전화해서 물어 보니 그곳에서 bbb를 연결해 준 것이었다.
택시 기사님들에게 아주 간단한 영어회화 교육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통역이었습니다.
미국 대사관 같은 간단한 단어는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