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코리아 / 일본어
2017.05.16이규승 일본어 봉사자님이 전달해주신 사례입니다.
5월 15일 22시 41분 경, 명동 파출소에서 통역 요청 콜이 왔습니다.
일본인 남자분이 여권을 분실하여 재발급을 받으러 왔는데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아 경찰관이 전화를 주신 것입니다.
일본인 분이 재발급 신청 용지를 받아서 영문으로 기재 후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5분 정도 길이의 짧은 통역이었지만, 여권을 잃어버려 당황한 상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줌으로써 bbb 통역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