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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여성이 지난주 월요일(10일 전) 회사에서 폭행을 당하고 1 개월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쫒겨났다고 파출소에 신고를 한 사건입니다. 회사 사장과 협의가 되어 금일 오후에 임금이 입금될 것을 약속 받았고 외국인 피해자의 요청대로 앞으로 외국인 근로 여성을 함부로 폭행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아프리카 근로자도 함께 살 수 있는 회사 문화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