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7.05.19통행료 내는 곳에서 받쳤어요
도로공사에서 온 전화입니다. 통행료 내려고 후진하던 앞차가 외국인의 차 범퍼를 받아서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고 보험처리를 하겠다는 내용이었어요.외국인에게도 한국에서 보험을 들었는지 담당자와 통화가 가능한지 물어봤고 보험 담당자 연락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해서 사고 여부 차량 피해상태를 알려주라고 했어요. 도로공사에서는 한국인이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보험회사를 통해 접수번호를 받은 후 외국인에게 주면 외국인은 아무 차량수리센터에서나 차량을 수리할 수 있고 비용은 보험회사에서 지불할 것이라늕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했어요. 외국인은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해서 사고낸 사람의. 보험사 직원이 현장에서 다 처리하고 나중에 청구 경비를 지불핥테니 접수번호가 쓰여진 명함을 받아서 전국 어디에서나 차량수리받고 접수번호를 주면 되니 그냥 가라고 전했어요. 위의 내용은 세 번에 걸친 통화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