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경 / 중국어

2017.05.24

사기를 당했습니다

#경찰서#사건/사고
서울 중부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중국인이 면세점에서 회사명의로 15만위안(약 2000만원) 어치의 물건을 구매후 위챗에서 저렴한 택배비용으로 물류회사를 운영한다는 사람을 알게 되어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에서 물건을 싫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넘도록 물건을 보내지도 않고 분실했다며 연락도 안되어 경찰에 사기죄로 신고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