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 일본어

2017.05.30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

#경찰서#분실신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인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왔다고 하고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일본인은 명동에서 택시를 타고 신촌으로 왔는데 택시안에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했습니다. 기억하고 있는것은 차종이 소나타 라는 것과 오렌지색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cctv를 확인하고 결과는 이메일로 보내준다고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