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2017.06.01

경찰에서 전화옴

#경찰서#기타
노트북으로 인터넷뱅킹중 전화가 와서 잠깐당황했다. 인터넷뱅킹에서 하던 일을 눈으로 주시하며 , 전화를 받았다. 경찰분께서 중국분께 어디 아픈데는 없느냐고 물어봐달라고 해서, 앞뒤 영문은 모르겠지만 그대로 물어봤다. 중국 남자분이 받아서 "아픈데는 없다 . 잘 모르겠다."라고 하여 그대로 전달했고, 경찰분은 알았다고 하며 그대로 전화를 끊으셨다.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척 간단하게 끝난 통역이었다. 덕분ㅇ(?)하던 인터넷뱅킹 업무는 금방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