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엄 / 영어
2017.06.07경찰서에서 부부싸움 문제로 통역요청
1. 첫번째 콜 (남편)
미국인 남편이 경찰서로 도움요청.
와이프가 자신의 티비를 팔았다고 함. 자신은 원치 않음을 와이프에게 어필했다고 함.
남편이 와이프에게 다른 것도 판 것이 있냐고 물었더니
남편 물건 모두 창밖으로 버리고 싶다고 했다고 함. 이에 경찰서 도움요청
경찰관은 형사적처벌은 어렵지만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면 도움요청하라고 함.
아내에게는 해당건에 대해 경고조치하도록 함.
2. 두번째 콜(와이프)
러시아발음의 여자분이 자기 남편과 딸에 대해 얘기함.
내용이 좀 전 남편의 와이프임을 확인됨.
러시아출신으로 말하면서 술에 취한게 느껴짐.(자신은 술 마신적 없다고 함)
경찰의 요청에 따라 남편물건 건드리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함.
자신은 정상이며 그럴일 없을거라고 함.
남편과 대화로써 잘 풀어보라고 통역 전달함.
술을 마시지 말고 남편물건도 건드리지 말라고 다시 설명후 상황종료함.
부부싸움으로 연달아 2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대화로써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