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7.06.15인천공항 의료센터인데요...
요즘 계~속해서 bbb 시스템에 관한 문의가 오더니, 오늘은 제대로 된 통역을 같은 의뢰인으로부터 시간차를 두고
5건이 걸려왔다. 인천공항 의료센터에서였는데, 소통이 안되니 바로 일본 여성을 바꿔주어 통역이 시작되었다.
일본인 여성이 Seattle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데, 자신의 딸이 병이 나, 오늘 오후 6시 10분 발
비행기인데, 몸 컨디션이 대단히 안좋아 이대로 탔다가는 탈수 증세가 나타날 것이 분명하니, 다음 비행기를 탔슴 좋겠는데, 어찌
했슴 좋겠느냐는 내용이었다. 딸이 수액을 맞고 있는 중이었으므로, 수액이 끝나면 일단 짐을 찾아서
호텔이나 여타 숙박시설에서 묵고, 내일 일찌감치 공항으로 나와 예약 변경을 해야하는데, 내일은 예약이
만석이니, 좌석이 비어야 예약 변경이 가능하고 자칫하면 내일 이후로 될 수도 있으며, 탑승자의 사정으로
예약이 변경되는 것이니, 변경 수수료가 발생될 수도 있고, 얼마가 발생될 지는 예약 변경시가 되어야
알 수 있고, 호텔 비용도 비행사 측에서 책임질 사안이 아니니 감안하시라고 일본분께 알려드렸다.
수하물은 1층 E 입국장으로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고 들어가 ASIANA Loss & Find Desk로 가서
찾은 후, 세관 검사를 받은 후 다시 나와서 K-23 번 Asiana counter로 가서 예약 변경을 할 것을
안내해 드리고 종료했다.
A